순창군, ‘2024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신청접수
기존 자부담 2만원 군비로 지원, 자부담 없이 15만원 전액 수령 가능
박윤근 기자|2024/01/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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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지원사업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75세 미만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5만원 사용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유흥·건강보험적용·사이버거래·사행성 업종 제외된다.
특히 올해 순창군의 경우 기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자부담금인 2만원을 군비로 확대 지원해 자부담 없이 1인당 15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제외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농어업경영체등록 농어가(비등록 포함) 또는 신청인 본인이 문화누리카드 및 직장 등에서 지원하는 복지서비스 수혜자나 농어촌 지역 외 거주자, 2022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여성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의 추가지원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