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째 올라
정아름 기자
2024/01/26 14:36
2024/01/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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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4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3.1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0.1%포인트(p) 상승했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반면 양천·영등포·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은 83.9에서 83.7로 떨어졌다.노원·도봉·강북구 등이 있는 동북권은 78.8에서 78.2로 내렸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2에서 87.1로 0.1p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2.2로 2주 연속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