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금의환향…4년 만에 달라진 위상 ‘눈길’
김영진 기자|2024/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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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스페셜 마스터로 등장한데 이어 KBS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앞서 이찬원은 2020년 일반인 대학생으로 '미스터트롯1'에 참가, '진또배기'부터 '울긴 왜 울어' '잃어버린 30년'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최종 '미(美)'에 선정됐다. 4년 만에 '미스트롯3'의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하며 뜻깊은 발자취를 남겼다.
한 명의 아티스트로 '전국노래자랑'에 재출연한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에 저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이 모두 담겨있다. 가수 이찬원을 있게 만들어준 등용문이었고, 생각해 보면 제 인생의 전부인 것 같다"라며 뭉클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