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찾은 청도군의회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시장살리기 방밥 모색할 것”
박영만 기자|2024/02/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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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보기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효태 의장과 의원, 직원 등 20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움을 나누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많이 활용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효태 의장은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시장 활성화 사업이 필요하다"며 "젊은 층을 유입하기 위한 편리한 환경조성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