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은퇴전 경력 활용! 주소지 제한 없이 사업 신청 가능

박윤근 기자|2024/02/05 11:52
남원시 청사
전북 남원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 신중년 세대의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추가 모집은 △토목 분야 실무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직업상담분야 경력 또는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자 △전기, 가스, 소방, 수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행정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정원과 숲, 상담심리 치료 분야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옻칠, 갈이 등 목공 관련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한국어 교원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중 1년 이상 강사 이력이 있는 자 등 7개 사업 14명을 모집한다.
참여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오는 13일까지 남원시 일자리센터(남원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