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14~22일 ‘제292회 임시회’ 개회
박은영 기자|2024/02/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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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1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7건이다. 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1건으로 남동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철상의원 발의)이다.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4건으로 △남동구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정하의원 발의) △남동구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연주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김재남의원 발의) △남동구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남의원 발의)이다.
또 사회도시위원회에 제출된 안건(2건)은 △남동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철상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재호의원 발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