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 ‘더불어민주당 1위’
신동준 기자|2024/02/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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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등원 초기부터 '해결하는 정치·올바른 정치'를 천명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윤 의원이 제21대 국회에서 의정활동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더불어민주당 최고 국회의원으로 우뚝 서게 됐다.
지난 16일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제21대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평가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분석·평가해 대한민국 '제21대 국회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후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와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상임위와 국정감사 등을 통해 환경노동 분야·농어업 분야의 현안들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날카로운 지적, 입법·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활동에 앞장서며 전체 국회의원 사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또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후 주민들과의 약속 실천을 위해 제1호 법안인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원법' 대표 발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70건에 이르는 민생법안들을 대표 발의하고 이 중 82건이 국회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입법 제조기'로서의 명성도 얻었다.
특히 윤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해결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지난 4년간 지역구인 정읍·고창의 현안 해결이 돋보였다.
윤 의원은 서울시장 권한대행(제1행정부시장)까지 역임하며 쌓은 36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정읍의 20년 숙원이었던 △내장저수지 국립공원구역 일부 해제를 비롯해 △전북대 정읍첨단캠퍼스 개교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 확정 △국민연금공단연수원 유치 등을 이끌어냈다. 고창 역시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확정 △고창 신활력산업단지에 삼성전자 유치 △한빛원전 재원 배분 불균형 문제 해결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 등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능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으며 이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을 두 번이나 받은 윤 의원은,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으로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제21대 국회 4년을 평가한 종합의정활동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1위를 차지해 4년 전 정읍시민과 고창군민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능력 있는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이 되어 '정읍고창·고창정읍의 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