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아동보호전문기관서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대학생·취업준비생에 경제 금융 지식 공유
청소년·노인 대상 교육 지원도 예정

정금민 기자|2024/02/23 15:14
이영동 BNK경남은행 팀장이 지역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홀로서기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자립준비 청년·보호연장 아동 중 대학교 재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교육 전문강사 이영동 팀장은 행복한 경제적 자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제 금융 지식 등을 교육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박두희 상무는 "홀로서기 맞춤형 금융교육이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해 청소년과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도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