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추락 사망···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김동민 기자|2024/02/24 14:42
/연합뉴스
24일 오전 8시 43분께 경북 문경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인부 A씨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건물 4층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