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이용 증진 앞장선 44명에 장관 표창
전혜원 기자|2024/02/27 12:06
전수식에서는 문화누리카드 미수혜자 발굴, 이용률 제고, 사회적 약자 편의 증진 등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 주관처 직원 등 유공자 44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유공 사례로 광주 서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문세희 주무관은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수혜 대상자 1449명을 선제적으로 발굴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송광섭 주무관은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이용 실적을 분석해 시-지역주관처-읍면동 담당자 협조체계를 구축했고, 그 결과 세종시가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