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유연석 출연 뮤지컬 ‘헤드윅’ 무대에
오는 22일 샤롯데씨어터서 개막
전혜원 기자|2024/03/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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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쇼노트는 이달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헤드윅'을 공연한다.
'헤드윅'은 상처를 딛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동독 출신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그린 록 뮤지컬이다.
유연석은 7년 만에, 전동석은 5년 만에 헤드윅을 연기한다. 장은아, 이예은, 여은은 헤드윅의 남편 이츠학 역으로 출연한다.
이번 시즌은 영상, 공연 중 실시간 중계 등 무대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무대와 객석 간의 소통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