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하나은행장·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하나금융지주 사내이사로
사내이사 2명·사외이사 1명 확대 결의
이선영 기자|2024/02/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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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29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 이사회에서 그룹 내 자회사 중 자산규모를 고려해 이 행장과 강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내이사를 1명에서 2명 추가해 3명, 사외이사를 8명에서 1명 추가해 9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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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 집합적 적합성과 직군, 성별 등 이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 SDS 클라우드사업부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이정원, 박동문, 이강원 현 사외이사 3명은 재선임 후보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