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멤버 니키 “삼일절, 경솔하게 표현해 죄송”

김영진 기자
2024/03/01 12:26

니키가 삼일절과 관련한 발언을 사과했다./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의 일본인 멤버 니키가 삼일절과 관련한 발언을 사과했다.

니키는 1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중요한 국경일인 삼일절에 대한 경솔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며 "잘못을 깨닫고 (논란이 된) 해당 글은 바로 삭제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니키는 삼일절 전날인 지난 29일 팬들이 "한국은 내일 쉰다" "삼일절이라서 쉰다"고 말하자 "부럽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인인 니키가 삼일절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고려하지 않은 채 가벼운 언행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7인조 보이그룹 엔하이픈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 2020년 11월에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가 핫 뉴스

이번달 넷플릭스 기대작 10 “오징어게임2 다 봤다면..

이건희 컬렉션부터 론 뮤익까지...올해 국립현대미술관 전..

윤이나·김수지, 새 드라이버 들고 당찬 목표 제시

김혜수, 새 드라마 ‘트리거’ 촬영중 허벅지 파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2’, 공개 11일만에 시청수 1..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

대운이 들어오는 신호!? 2025년 인생 확 바뀐다는 '대운' 바뀌는 신호는?

“어떻게 거절하지?” 고민하고 있을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쿠션어’

"과메기 좋아하세요?" 제철 맞은 과메기! ‘맛집’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