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40301193559 | 0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국민공감 정책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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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이미 공천이 결정된 우리 후보를 우리 스스로 폄훼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주요 당직자와 후보들에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드리는 당부의 말씀'이란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처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을 위해 승리하려면 국민의힘은 원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가와 선택은 오직 주권자 국민들이 하시는 것이고, 우리 국민의힘이 책임 있게 공천한 후보가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원팀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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