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 회장,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돌입

조상은 기자|2024/03/07 13:02
농협중앙회는 7일 강호동 신임 회장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 농협 주요 인사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참배했다.

강 회장은 "농업, 농촌, 농업인과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습니다"며 방명록을 작성했다.
강 회장의 현충원 참배는 당선 후 첫 공식일정으로, 11일에는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