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신학기 맞아 중저가 태블릿 강화

[사진]롯데하이마트, 0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 아이뮤즈, 디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 아이뮤즈, 디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선보인다.

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회사는 10만원~30만원대 태블릿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상품이나 40만원~60만원 중고가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레노버 'M9'는 크기 9인치, 무게 344g으로, 대부분의 태블릿이 무게 400~500g대보다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제품은 외장 메모리 추가시 최대 2TB의 고용량을 제공한다. 'P12'는 8GB 초고속 저전력 램과 128GB 대용량 저장 공간을 갖췄으며,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했다.
아이뮤즈 'H10'는 크기 10인치, 무게 456g에 178° 광시야각 패널이 특징이다. 디클 'LTE 10.5'는 크기 10.5인치, 무게 475g이며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다.

즉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자사 온라인쇼핑몰에서 롯데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12%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현채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신학기에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태블릿을 찾는 수요가 높아진다"며, "중저가 상품들을 강화해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더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들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 아이뮤즈, 디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