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박지환, 4월 결혼 “코로나19로 미뤄”

이다혜 기자|2024/03/08 17:53
박지환이 4월 결혼식을 올린다/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박지환이 4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박지환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과 관련된 이외 사항은 배우 사생활과 연관돼 추가로 언급하기 어렵다"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지환은 코로나19 시기에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들도 얻었다.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 시즌 1~3에서 조선족 장이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4월 24일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