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 ‘월드메르디앙’ 입주시작… 631세대 입주 시작
다산면 상곡리 일원 공동주택
박노균 기자|2024/03/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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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다산면 상곡리 일원에 준공된 '월드메리디앙' 주택건설사업계획은 2016년 승인됐다. 그러나 부동산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다 2021년 1월에 착공했다.
공동주택 631세대(부지2만70㎡)로 59형 376세대, 72형 142세대, 84형 113세대, 6개동 지상 33층의 건축물로 조성됐다. 18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1500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