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 기장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내달 분양

전용면적 84~110㎡ 507가구 조성

전원준 기자|2024/03/18 17:28
부산 기장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아파트 투시도./대방건설
대방건설은 다음 달 부산 기장군 일대에 들어서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507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장안택지개발예정지구는 해운대에서부터 시작하는 동부산권 주거단지의 마지막 퍼즐로 2100여가구가 들어선다.
단지로부터 도보권에 동해선 좌천역이 있어 오시라아역, 센텀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직주 근접 여건도 갖췄다. 장안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하다.

유치원, 초교 부지(예정)와 중·고교도 인접해 교육여건이 마련됐다.

단지 안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키즈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