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예비군 훈련 연장 “정책적 검토 안해”
지환혁 기자|2024/03/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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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0일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민간업체가 작성 및 제출한 연구용역 결과는 육군의 공식입장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육군은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 자원 급감에 따라 예비군 역시 부족해 질 것에 대응하기 위한 '예비군 훈련 개편'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2021년 283만명이었던 예비군 자원은 2040년에 160만명, 2050년에 98만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