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여주시·양평군 발전 위해 헌신”…한동훈 위원장, 김선교 후보 지지 호소

안정환 기자|2024/03/26 00:55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후보(오른쪽)가 지난 1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여주시·양평군 22대 총선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 / 사진=김선교 후보 캠프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후보가 지난 1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여주시·양평군 22대 총선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선교 후보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 본선에서 승리해 야당의 무책임한 선동을 막고 여주시·양평군의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후보들에게 “지난 4년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다”면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 국민의 따끔한 지적을 귀하게 받드는 자세만이 22일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후보는 “저는 3선 양평군수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일해왔다”며 “여주‧양평 최고의 현장 전문가는 저 ‘김선교’라고 자부한다. 여주‧양평 지역민들을 위해 뚝심 있는 고향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이 단합된 모습으로 하나 되어 4·10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