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후보 “영광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 쏟겠다”
제1호 공약으로 서남권 원자력 의학원 유치 등 약속
지지자 1000명과 함께 영광터미널 앞에서 한표 호소
신동준 기자|2024/04/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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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유세에는 선대위 위원장, 선대위 본부장, 정원식 국제관계학 박사,이윤행 전 함평군수,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 후보는 "처가인 영광에서 일 잘할 수 있는 이서방을 키워 영광을 함께 일으켜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영광의 사위 이석형은 영광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 이석형은 군민들에게 주권을 돌려 드리기위해 잠시나마 민주당을 탈당했다"며 "당선되면 민주당에 복당해서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