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김해방문의 해’ 시민 홍보대사 61명 위촉
문화관광해설사·SNS서포터즈 등
김해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홍보
허균 기자|2024/04/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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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3일 관광객과 가장 가깝게 만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슬로시티 시민강사, SNS로 김해시정을 홍보하는 SNS서포터즈, 지역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김해청년서포터즈단 총 61명을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슬로시티 시민강사는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김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요 명소를 안내하는 동시에 김해방문의 해를 비롯한 3대 메가이벤트를 함께 홍보한다. SNS서포터즈와 김해청년서포터즈단은 개인 SNS와 '청년다옴(김해청년센터)'을 중심으로 김해방문의 해를 알린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방문의 해 홍보와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일에 시민 홍보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촉되신 홍보대사 모두가 김해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