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나도 이제 스마트폰 활용 ‘척척’
찾아가는 문해교실 10월까지 운영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디지털 교육
차재욱 기자|2024/04/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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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성인문해 지원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돼 한글 읽고 쓰기, 셈하기 등 기초 학력 수준의 수업을 추진한다.
기초 문해교실과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등을 포함한 디지털 교육으로 이뤄지고 시화, 책자 형식으로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초교육에서 소외된 분들이 배움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는 바란다"며" 누구든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