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장 윤영빈 서울대 교수 유력…대통령실 오늘 발표
홍선미 기자
2024/04/24 09:18
2024/04/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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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로 다음 달 27일 개청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오후 중 관련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주항공청 차장은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1급인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은 연봉이 2억5000만원 수준으로 대통령과 비슷한 수준의 보수가 책정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