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캐주얼 심퍼티쿠시, 내달 7일 단 하루 자이언트 폭립 스테이크 5500원

장안나 기자|2024/04/26 10:44
파인캐주얼 레스토랑 심퍼티쿠시가 5월 7일 단 하루 정가 4만5000원인 자이언트 폭립 스테이크를 5500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심퍼티쿠시는 5월 5일과 8일 사이인 7일을 ‘어른이날’로 지정하고, 어른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날을 만들고자 파격 스테이크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심퍼티쿠시는 ‘Everyday but special’ 슬로건 아래 일상 속 더 많은 심퍼티쿠시함을 만들어가는 파인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심퍼티쿠시’란 헝가리어 ‘SZIMPATIKUS’로, 처음 만났을 때 드는 ‘좋은 느낌’을 뜻한다.

현재 가로수길, 용산, 서울역, 성수점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러피안 요리를 아시안 스타일로 풀어내 색다르고 독특한 맛을 선보인다. 핫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출연자 오영주, 이규빈, 김도윤, 김지영 등도 다수 방문한 바 있다.

심퍼티쿠시 관계자는 “마주 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순간이 더 자주, 더 많이 생겨나길 바라며 편안한 공간과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자이언트 폭립 스테이크는 지난 22일 메뉴 개편부터 첫 선보이는 디쉬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풍부한 양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시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자이언트 폭립 스테이크의 풍성하고 특별한 맛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