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호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항월항 현장 점검

신동준 기자|2024/04/26 18:08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왼쪽 두번째)이 25일 항월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이 지난 25일 주요 사업지구인 항월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관계자를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월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총 사업비 56억6800만원으로 영광 항월항 일원의 어촌어항 정비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영호 본부장은 "사업현장을 점검하며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들이 걱정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