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 진행
연극·콘서트·영화 상영 등 문화체험형으로 구성
박아람 기자|2024/04/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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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모두가 흥미를 갖고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연극과 콘서트, 영화 상영 등 문화체험형으로 진행했다.
24일 첫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기업의 특별 임무를 완수하는 내용을 다룬 '다름없는 연극'을 관람했다. 25일에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의 공연과 강연이 접목된 '더 힐링'을 진행했다. 26일에는 장애를 가진 가족 중 유일하게 비장애인으로 살아가는 11살 소녀의 일상을 그린 영화 '나는 보리'를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