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새로이보드 발대식’ 성료
'출범 3년' 맞은 MZ위원회 명칭 변경
20대~40대 8명 위원으로 구성
정금민 기자|2024/04/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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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그간 조직 문화 개선,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위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MZ위원회를 운영해왔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해 연령 제한 폐지, 직급 제한 완화 등의 기대감을 담아 명칭을 '새로이(e) 보드'로 변경했다.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급과 연령은 계장부터 과장급, 20대~40대까지 다양하다. 조직 문화·관행 개선, 고객 중심 전략 수립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올해 새로이(e) 보드 위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회사를 위해 자진해서 지원한 만큼 누구보다 큰 열정을 품고 있기에 기대가 크다"며 "이름처럼 새롭고 이로운 영향력을 줘서 우리 회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