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동의 가치 존중 받는 사회 만들고자 노력할 것”
"현장 일선에서 땀 흘리는 모든 노동자 노고와 헌신에 감사"
주영민 기자|2024/05/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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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근간이자, 나라 경제를 이끌며 현장 일선에서 땀 흘리는 모든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모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 여건을 만드는 것은 우리 정치권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일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정권 초기부터 3대 개혁에 노동을 포함시키며 최우선 국정과제 삼으며, 진정한 땀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을 쏟아왔다"고 부연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비노조·저임금 노동자 등 노동 약자들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노동 정책을 마련하는 데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은 노동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노동의 가치가 진정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