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윤경ESG포럼 CEO 동참…“언어폭력 없는 사회 만들자”
서약 동참 100명 CEO 언어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위해 앞장
오세은 기자|2024/05/02 15:20
|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서약식은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부제로 개최됐으며 서약에 동참한 100명의 CEO는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창립 이래 위생문화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환경경영, 사회공헌, 노경협력, 지속가능경영 등의 경영혁신을 주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