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주)이더블유 스튜디오 영화제작 지원 협약
청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코뚜레(가제)'제작
소년이 죽어가는 송아지를 살려 싸움소로 성장 과정 그려
박영만 기자|2024/05/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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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이더블유 스튜디오 한상돈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화 '코뚜레(가제)'는 주인공 소년이 죽어가는 송아지를 살려내, 싸움소로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스토리로 2025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콘텐츠들이 청도군을 배경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답게 청도를 가꾸고, 나아가 청도를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