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중장년 취업 장려 앞장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 실시
중소기업 월 70만 원, 소상공인 월 50만 원 인건비 지원
장성훈 기자|2024/05/08 14:20
|
문경시는 2024년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만40~64세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문경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파트타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제도다.
중소기업은 1인당 최대 월 70만 원(급여의 40% 이상 사업체 부담 필수), 소상공인(파트타임)은 1인당 최대 월 50만 원(급여의 30% 이상 사업체 부담 필수)을 연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해 참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