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곳곳에서 생활문화예술 동호인 상설공연 개최

11일~ 7월 6일

박윤근 기자|2024/05/09 11:11
익산시는 지역의 생활문화와 관광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상설공연이 오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지역 곳곳에서 시민이 채우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시는 지역의 생활문화와 관광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상설공연이 오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상설공연은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사장 이명준) 주관으로 진행된다. 시내 권역 중심의 공연문화에서 탈피해 생활문화 저변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5월 11일 국립익산박물관(미륵사지) △25일 교도소세트장 △6월 1일 국립익산박물관(미륵사지) △15일 만경강문화관 △7월 6일 삼세오충열사에서 진행된다.

생활문화예술 동호인들은 팬플룻, 해금중주, 실내악, 합창, 한국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을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