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지역 고양·김포·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기는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이 11월까지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운영사인 '하루채'에 따르면 버스는 매주 금·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 운행한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 매주 금요일은 고양~파주의 역사·힐링 코스로, 역사적 명소를 감상한다. 토요일은 파주~김포의 안보·예술 코스를, 일요일은 김포~고양의 생태·문화 코스를 탐방한다./한평수기자
한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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