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드릴로 ‘대낮 차량 털이’ 시도한 남성 검찰 송치
서울 중랑서, 특수절도 미수 혐의 서울북부지검 구속 송치
김서윤 기자|2024/05/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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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A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중랑구에서 차량 털이를 시도하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손에는 범행에 사용한 전동 드릴이 들려 있었다.
A씨는 이번 혐의 외에도 다수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