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야 광고 만들어줘…이노션-농심, 생성형 AI 활용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 광고 온에어
농심 브랜드 최초 생성형 AI 활용
강태윤 기자|2024/05/14 09:00
이노션이 농심 브랜드 최초로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론칭 캠페인을 제작했다. 해당 제품이 치열한 이온 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광고 제작부터 차별화를 둔 것이다.
14일 이노션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제로슈거·저칼로리의 건강하면서도 상큼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능성 음료라는 점을 강조했다. 프롬프트(명령어) 작성·이미지 생성·영상 모션 생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다양한 생성형 AI 툴이 활용됐다.
영상 소재도 소비자들이 AI 플랫폼에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결과물이 나오는 등 'AI와 대화하는 설정'으로 구성했다.
한편 농심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최근 4세대 유산균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풍부한 식이섬유(13g)를 포함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기능성 이온 음료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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