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 한신더휴’ 후분양…21일 1순위 청약
전용면적 74~99㎡ 844가구 조성…내년 3월 입주
전원준 기자|2024/05/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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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오산 나들목(IC)과 향남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평택화성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이 인접하다.
교육 여건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초·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GX룸, 피트니스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체육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세교2지구 일대에 각종 상업시설과 공공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