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고독사 예방’ 이천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책
빅데이터를 이용한 이천시만의 맞춤형 1인 가구 정책 발굴
빅데이터 기반의 돌봄 시정정책자료로 활용
남명우 기자|2024/05/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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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인 가구에 대한 돌봄 서비스 강화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올해 4월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분석 내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천시 1인가구는 전체가구의 31.5%에 달했다. 경기도 평균 1인가구 비율보다 높은 편이다..
이천시는 1인가구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1인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의 1인가구 프로그램 홍보 확대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강화 및 사회 단절 예방을 위한 연령대별·성별 소모임 지원 △1대1 멘토링 등 맞춤형 정책 지원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천시 만의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