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관광취약계층에 행복여행 제공
20~31일 3분기 참여자 모집
김성환 기자|2024/05/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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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행복여행'은 전국 4개 권역에서 1박 2일, 2박 3일로 진행된다. 강원권(인제), 경기권(연천), 경상권(합천·고령, 안동), 충청권(태안·보령, 공주·부여)에서 지역 관광 및 문화체험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총 300명의 관광취약계층 가족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재외동포가정이다. 신청은 각 대상이 속한 기관이 하고 선정된 기관이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GKL의 출연으로 2014년 5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이다. '대한민국 관광 사회공헌의 중심'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 취약계층 여행지원, 관광산업 지원 및 인재 양성, 사회적 문제 해결 등 관광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