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몽골·홋카이도...여름에도 쾌적한 여행지

하나투어 '시원한 여행지' 추천

김성환 기자|2024/05/20 17:55
몽골 대초원/ 하나투어 제공
올 여름 해외여행 계획한다면 참고하자. 하나투어가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여행지를 추천했다. 호주, 몽골, 홋카이도다.

호주는 한국과 정반대로 6~8월이 겨울이다. 이러니 더위 잊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시드니와 인근 관광지를 비롯해 세계적인 건출물 오페라하우스 관람(내부), 돌핀크루즈 및 사막체험 등을 연계하면 멋진 추억 만들기가 가능하다.

홋카이도 패치워크의 길/ 하나투어 제공
몽골은 7월 평균 기온이 22도. 한국의 습하고 더운 날씨와 비교해 쾌적하다. 비행시간이 길지 않아 시차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 광활한 초원에 외에도 사막, 홉스골 호수, 유목민 텐트 등 즐길거리가 많다. 게르에 묵으며 밤 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일본 홋카이도는 겨울여행지로 잘 알려졌다. 그러나 선선한 날씨 때문에 여름에도 여행하기 좋다. 맥주 축제와 꽃축제도 열리고 대게요리, 스프카레, 스시정식 등 미식과 온천도 빼놓을 수 없다.

하나투어는 6월 30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빅하투페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호주, 몽골, 홋카이도 상품도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