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마을순찰대 발대…재난발생 시 대피돕는다
장성훈 기자|2024/05/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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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읍·면·동 마을순찰대원 및 이·통장 180여명이 참여했다.
읍·면·동 대표 15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재난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마을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순찰하고 징후발견 시 공무원과 협조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위급상황에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주민 대피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과 함께 마을순찰대원 및 이·통장 재난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각종 풍수해 및 생활안전 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처능력 함양과 역량 강화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