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 스케일 업X데모데이 3차 참여 기업 모집
오는 6월 12일까지 접수
김소영 기자|2024/05/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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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 스케일 업X데모데이'는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3회차 데모데이는 우수기업 3곳에 총 6000만원(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스케일업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구는 지난 4월과 5월 '관악S밸리 스케일 업X데모데이' 1·2회차를 진행했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들에게는 총 2억 6000만원의 스케일업 사업화 자금이 주어졌다. 또 참가 기업 중 8개 기업은 현장을 찾은 공공투자기관, 대기업벤처캐피털(CVC), 엑셀러레이터(AC)와 벤처투자자(VC) 등 총 14개 투자기관으로부터 후속 미팅 요청을 받기도 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설림, 벤처기업 1000개 유치, 신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의 실현을 위해 그 누구보다 더욱 열심히 뛰는 관악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