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상주·문경 현안 사업 위한 논의 착수
5일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도 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상주·문경 주요 현안 사업 착수 및 국비 확보 위해 머리 맞대
임이자, “지역 도약 위한 국비 및 입법과제들 확실하게 챙길 것”
장성훈 기자|2024/06/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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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의원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경북지역 국회의원·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상주·문경 주요 현안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요 실·국장 등 경북도 관계자와 경북 13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시 주요 현안 사업은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상주 내서 신촌~서원 국도 개량 △청년창업형스마트농업단지조성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설치 지원 △상주시 우하리 백두대간 생태통로 설치 △비점오염저감사업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고도화사업 △경북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등이다.
문경시 현안 사업은 △문경~김천 철도(문경~상주~김천) △경북선(점촌~영주) 철도 △폐광지역 관광산업활성화 사업 △국림산림레포츠진흥센터조성사업 △상권 르네상스 지원사업 등이 논의됐다.
임이자 의원은 "상주와 문경의 도약을 위해 당정소통이 중요한 만큼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정책협의회가 오늘 개최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앞으로 4년간 국비 및 입법과제들을 확실하게 챙겨 시민께 약속한 숙원사업들을 하나씩 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