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툰, 김부현 프로듀서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
장안나 기자|2024/06/14 16:20
오랜 기간 한국 영화계에 종사해 왔으며, 웹툰 제작자로도 널리 알려진 김부현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웹툰 시장의 가능성을 일찍이 파악하고, 베트남에 진출해 클립케이 웹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웹툰 제작과 유통,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김 대표는 "영화와 웹툰 제작자로서 네이버 웹툰과 카카오 웹툰 등에 콘텐츠를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웹툰 플랫폼 밈툰을 글로벌 넘버원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밈툰 재단 측은 "김부현 신임 대표 영입으로 웹툰 제작과 유통, 글로벌 마케팅까지 원스톱 웹툰 플랫폼을 완성하게 됐다"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