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근·신나라, ‘가요무대’ 휘어잡은 파워풀한 케미
이다혜 기자|2024/06/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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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는 추억의 번안가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명근과 신나라는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R&B를 전공한 신나라와 팝페라 가수 출신인 신명근의 파워풀한 가창력은 단숨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골프 트로트송 '버디찬스'로 이름을 알린 신나라는 최근 신곡 '빛나라'를, 신명근은 신곡 '팔뚝'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