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22일 오후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단체 회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4·10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황교안 전 총리와 참가자들이 한강진역에서 녹사평역 이태원광장까지 1.6Km 구간을 '부정선거 수사촉구', '4·10 총선 원천무효'등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