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美 워싱턴에서 개최
기후변화·공급망·다자통상 등 논의
청정수소 공급망 개발 WG 신설
민간 수소 공급망·활용 플랫폼 추진
강태윤 기자|2024/06/27 00:00
양측은 수소협력대화의 개최를 환영하고 국제적인 청정수소 등 공급망 구축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청정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개발 워킹그룹'을 신설하고 '한일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및 활용 협력 플랫폼(가칭)' 추진 등 민관 협력을 장려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CFE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전문가 협의를 통해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에 대해서는 지난 4월 합의한 '한일 글로벌 그린 협력 WG'의 가동을 높이 평가하고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