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지역 대표 관광 명소 부상
7월부터 8월까지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수상안전교육 제공
권병건 기자|2024/06/30 16:53
|
군은 오는 7월1일 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박서생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의성 아동과 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한다.
현재 햇빛지역아동센터, 안계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해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의성군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율정호 운항과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운영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