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민선8기 3년차 시작은 민생 현장
더 큰 영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 강조
장경국 기자|2024/07/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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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민선 8기취임 당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넓은 시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에 동행해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8기 3년 차 활동을 시작했다.
또 신농협 마늘경매 식 집하장에서 열린 첫 번째 마늘 경매, 초매식에 참석해 초 매품 경매를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5월 개소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입주기업가들을 만나 청년 정책 방향과 방안을 논의했다.
최기문 시장은 "처음 그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시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담아듣겠다"며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불러오듯 크고 작은 변화를 지속해 더 큰 영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